강추2 정말 날씨가 춥습니댜 강한 찬바람까지 동반한 살얼음 같은 추위가 종일 연속되고 있네요. 비록 여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태풍같은 바람이 걱정스럽게 불어오는데 막을 방법이 없네요. 오후1시 30분경에 비닐하우스 내부에 얼었던 얼음이 조금씩 녹아 물방울로 맺혀 있는데 온기 가 느껴짐니다. 탁자에 앉아서 막걸리 한 잔하면서 점심 생각은 별로 없고 한 이랑에 조금 심을 감자 마저 심고 비닐멀칭은 핀으로 고정시키고 그 위에 카시미론 으로 덮었는데 오늘 일과는 대충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너무 추워서 감자 심기는 27일부터 나머지 심을 계획으로 미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