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스 작은동에 관리기로 이랑골 마무리 하고 당거래로 이랑 짓고, 15시경에 일손놓고 집안 정리정돈하고, 밤나무 밭에서 땔나무 오토바이에 싣고 내려와 본체 구들방에 군불지폈다. 감자싹이 돋아 나오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점심때 합천댐 수몰지역에 계시는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께는 점심을 무료 급식하고 있는데 오늘 구정설날을 맞이하여 선물 준다기에 식당에 가서 계란40개 떡살을 받아 왔습니다. 점심은 떡국이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은 생략하고 선물만 받아와 하우스에서 간단하게 라면 끓어서 막걸리 한 잔하고 커피까지 마시고 오후 일하다가 일찍 마치고 왔습니다. 집에서 비닐하우스까지 거리는 약2km정도 되니까 오토바이 타고 가면 중무장 해도 찬바람이 맵습읍니다. ---화물차는 기름값 절약---
글쎄 요 요즘 자재비가 너무 올라서 견적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댜 농자재상에서 문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4년 전에 귀농인으로 지원받아서 시공했는데 보조700만 자부담300만으로 시공했습니다. 자금에 맞추워서 시공했습니다. 지역마다 지원금이 다르니까 참고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