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김장 할러고
11월16일 배추뽑아 집으로 가지고 왔다.
작년보다 배추가 잘 자라 주웠어 올해는 배추가 40포기가 많아 팔아야 되겠다.
배추 팔러고 배추를 우리 차에다 실고 창원 공판장에
가서 내릴라하니 공판장에서 작업하시는 분이 배추를 이렇게 가저 오시면 안됩니다.
배추 망에 넣어 오셔야 됩니다. 라고 하여 주변에
배추망 판매하는 곳이 있는가 찾아 봐도 배추망 파는 곳이 없어 할수없이 집으로 다시 배추를 실고 왔다.
그리고는 우리 며느리에게 인터넷으로 배추망 신청 해보아라 하여 인터넷으로
신청 해 놓았다.
배추 포기 큰 것 40포기
1포기 3000원 싞 팔 예산인데 얼마가 나올지
17일 오늘 오후에 공판 장으로 다시 가저 가 봐야겠다.
배추농사 지을 때도 힘 들지만 판매 할러하니
더 힘 드는 것 갔다.
농민의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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