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 · 일상
경북상주김봉근
가장 가까 있는 나
혹 너무 가까이 있어
나라는 자신을 모루고
등 한시 살아오지 않았는지

다른 이에 열심히
관심을 쏟어면서
정작 나에게는

세상의 무엇보다
소중한 나
너무 가까워
가끔 잊어버리고 살았던
나에게 물어보세요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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