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부 제주부자팜·
25년 12월에 어린복숭아 묘목을 심었다
우리집 아저씨는 들묵새를 너무 좋아한다
난 장마가 오기전까지 밭에 들어가기가 무섭다
풀이 무성해서 배암이 나올것 같다
귤밭도 복숭아 밭도
얼마되지않은 블루베리까지...
똥고집이 꺽을수 없다
들묵새는 익으면 보리처럼 까스락이 생긴다
옷이며 신발이며 ...
콕콕 박혀서 온몸이 까슬거린다
씨앗을 채취 하려니 만만치가 않다
나는 우리아저씨한테 직접하지 않는다고 타박을 해보지만
다른일이 너무 바쁘다
다른밭에 농약도 치고 비료도 해야한다며...
날씨도 덥고 짜증이 파도처럼 밀려오지만 내가한다...
지난해 늦게 뿌린 들묵새들이 아주 잘 자라서
올해는 씨앗이 조금 생겼다
장마에 잘 보관해야겠다
가을에 다른밭에도 뿌리신다는 우리 똥고집 아저씨를 위해
두번 씨앗은 안만들고 싶다 하하하
비가 아주 많이 온다
드디어 장마 시작이다
들묵새를 심은밭에는 참외 수박도 잘자란다하여
참외모종 수박 모종도 심었다
얼마나 잘 자라는지 두고볼거야 똥고집 아저씨...
초생재배로 건강한 땅에서 키우는 노지 귤과 황금향 레드향 신비복숭아 단호박 겨울채소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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