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품으로 귀향·
♡잡초(풀)과 의 싸움♡
찬 바람 불어대는 겨울 지나고
따사로운 햇볕 내리쬐는 봄날에
곳곳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
반가움도 잠시,
먹거리 농작물 심어진 곳.심을 곳
텃밭에 잡초 들
이처럼 봄이 시작되면
나와 잡초 간 싸움의 시작
돋아난 잡초 모두 뽑아내 면
내가 이긴 듯싶지만! 그것도 잠시
며칠 후면 또다시 돋아나는
잡초 와 싸움은 이어지며
한 여름 무더위 긴 장마 속에
여름 가고 가을 오면
나와 잡초의 싸움은 멈추고
휴식기 휴전으로 접어들지만!
그러나 봄이면 또다시
잡초와의 끝없는 싸움
퇴비.밑거름.웃거름.병충해 약
살포해야 하는 농작물 가꾸다
이 몸 늙고 쇠약해져 언젠가는
농작물 가꾸지 못할지라 도
잡초에 생명력은 영원하려니
이 싸움의 승자는 나 아닌 잡초!
2026년 5월 29일
고향 떠난 지 48년 6개월 10일 만인
2022년 8월 22일 귀향
고향 땅에 보금자리 꾸리고
소일거리로 농작물 가꾸고 있는
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