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상담
전북완주 삼례농장
베,이삭도열병 발생원인
경남함안광주당근
도열병 병원균이 땅에서 월동하여 이듬해에 벼의 조직을 침입하고 다시 병을 일으키는 일련의 과정으로 병이 발생합니다.

도열병 발생은 날씨와 비료성분에 따라 크게 좌우하는데, 여름철 저온, 잦은 강우로 식물체가 연약해지고 도열병균의 증식과 감염이 활발해집니다. 저항성이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약제 방제가 소홀할 경우 도열병이 확산 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삭도열병은 반드시 예방 위주의 적기 방제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질소질 비료의 편용을 삼가고, 파종기나 본답 이앙시기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생육기 찬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시는 것이 병 방제에 도움이 됩니다.
서울강동관수농장
벼 잎도열병은 비가 자주 오고 낮은 기온이 오랫동안 계속되거나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쉽게 발생합니다,,특히 장마 기간 동안은 낮은 기온과 다습한 환경, 일조량 부족은 벼 도열병 발생의 최적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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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벼는 다양한 병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잎도열병, 목도열병, 이삭도열병, 이삭누룩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알마름병, 이삭마름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등의 주요 병해에 대해 알아보고, 그 발생 원인과 대책을 소개하겠습니다. 1. 잎도열병 발생 원인: 잎도열병은 비가 장기간 내리면서 다습한 환경과 일조량 부족 현상이 동반되면 쉽게 발생합니다. 질소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대책: 피해를 줄이려면 잎에 회색 방추형의 반점이 보이는 발생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목도열병 발생 원인: 목도열병은 잎도열병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며, 잎도열병이 발생한 부위가 다른 곳으로 번져서 발생합니다. 대책: 잎도열병과 마찬가지로, 발생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3. 이삭도열병 발생 원인: 이삭도열병은 여름철 기온이 20~25도로 낮아진 상태에서 3일 이상 연속으로 비가 내려 습기가 많아지면 잘 발생합니다. 대책: 이삭 팬 전후 예방 위주로 약제 방제를 시행합니다. 5. 잎집무늬마름병 발생 원인: 잎집무늬마름병의 경우에는 본 병원균에 대한 품종의 저항성유전자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품종이 환경조건만 좋으면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책: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삼가고 3요소의 배합에 주의하며 특히 가리(K) 비료를 충분히 사용합니다. 6. 세균성알마름병 발생 원인: 세균성알마름병은 벼 종자의 발아시기 및 유묘가 지상부로 출현할 때 30℃이면 발아되는 동안 어린 싹에서 세균이 현저하게 증식하게 되고 유묘 부패증상을 나타냅니다. 대책: 병원균의 생장최적온도는 30~35℃이므로 최아 및 육묘의 온도 관리는 병원균의 최적 생장 온도를 피하여 관리하며, 육묘관리는 30℃이하로 관리하면 발병을 줄일수 있습니다. 7. 이삭마름병 발생 원인: 이삭마름병은 많은 병원균이 관여하여 이삭마름 증상을 일으키는 점이 다른 병과 다르며, 벼 잎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책: 생육기 중 포장의 관리가 중요하며, 등록된 약제로 적기방제를 합니다. 8. 흰잎마름병 발생 원인: 흰잎마름병은 벼 잎에 난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침입하면서 하얗게 말라죽는 병으로, 발병하면 광합성을 방해해 종실이 여물지 않아 쌀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대책: 관개수로 (논물길)를 정비하고 상습 발병지는 태풍이 오기 전이나 직후에 약제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력을 높임으로 지속적 후기까지 발생을 예방하게하여 발생을 줄입니다. 이상으로 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와 그 대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병해들은 벼의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대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병해의 발생 원인을 이해하고, 적절한 방제법을 적용함으로써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가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비료 영양제 공동구매 참가하기 ⬇️⬇️⬇️⬇️⬇️⬇️⬇️ http://pf.kakao.com/_qt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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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4주차 벼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2.4~14.0℃)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16.3~31.5㎜)과 비슷하겠습니다. - 저수율: 75.8% (평년 78.7%의 96.3%) / 4. 10. 기준) 🔎육묘 관리 요령 ❍ 비닐하우스 못자리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치상하여 수분이 일찍 마르는 현상을 방지해요. - 하우스에는 20~30%의 차광망을 씌워서 고온 피해나 백화현상을 피하도록 하고 차광망을 씌우지 못한 경우에는 모판 위에 못자리용 부직포를 덮어주세요. ❍ 입고병(모잘록병)은 봄철 녹화 개시 후 5~10℃로 저온 또는 출아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주야간 온도 차이가 큰 경우 발생하므로 등록된 약제로 방제합니다. - 출아할 때 온도는 30~32℃ 유지하고 3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며 녹화기에는 25℃ 내외로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 못자리에 발생했을 경우 적용약제로 종자 파종 후 살포해주세요. ❍ 뜸모는 육묘 중 7~20℃와 같이 급격한 온도변화와 종자 밀파로 상자 내부가 과습하고 상토 중의 산소가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 적정량의 종자 파종과 적온을 유지하며 파종 전에 적용약제를 사용해주세요. ❍ 백화묘 발생 원인은 출아 직후 하얀 모를 갑자기 강한 햇볕과 낮은 온도에 두었을 때 엽록소가 형성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 출아 직후 상자모를 쌓을 때 모 길이가 1㎝ 이하가 되도록 하고 녹화 시기에는 빛을 가려주며 온도는 20℃ 이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 들뜬모 발생 원인은 흙덮기로 사용한 흙이 점질토인 경우, 종자를 배게 뿌린 경우, 온도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 흙덮기 후 물주기를 하면 발생합니다. - 발생 요인을 사전에 피하고 육묘 중 부득이 들뜬모가 발생한 경우에는 상자에 물 대기를 하며 뿌리가 노출된 모는 흙을 더 뿌려주세요.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벼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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