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농부로 삶·
●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은 모두 갖춘 거지요
천국은 꼭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음에 있고 모두에게 있습니다
천국은 얼마든지 마음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행복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포기하고 서로를 미워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행복보다는
자신에게 불행과 고통만 줄 뿐입니다
밝게 보고 아름답게 보며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사랑과 행복의
그 마음입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은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은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사랑가득한 하룻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떫은 감. 고사리. 두릅. 조피. 밤. 참깨. 들깨 . 검은 콩. 머위를 경작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