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약초꾼으로 평생을 ·
2026년을 준비하며...
한해가 저물어 가는 이맘때면 꼭!해둬야 할일이 있습니다.
농업을 하시다 보면 이른봄 모종들을 준비 하는게 농사의 첫 과제 일 것입니다
올해는 무엇을심을까?
시장성은 어떤까?
판매가는 어떻게 될까?
기상기후는 어떨까? 등
누구나 몇번쯤은 고민하실것 입니다.
그렇다고 정답이없는 이 질문에 그저 다~잘되겠지!
라고 하며 위안을 삼지요.
저도 25년동안 수 골백번 고민하고 잔머리를 써보고
계획도 새워 봤지만 그건 인간이 범접할 영역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모든분야에 전문성을 갖추지 않는한 생존 경쟁에서 이길수 없다는걸 잘 아실겁니다
그리하여 저는 13년전 육묘업으로 전향하는 특단의 결정을 선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약용식물.토종자생식물(야생화)을 선택 했지요.운이좋아 지금은 안정된 농장을 이룰수 있었고 나만의 개똥철학으로 원칙을 정해
시간을 보네고 있습니다.
지금은 씨앗파종(추파)끝나고 내년봄(춘파)를위해 종자들 정선작업중 입니다
춘파용품목 60여종(20만주 예상분)
48년 경력의 한국 제일의 약초명장 이 운영하는 토종.자생.약용.야생화.전문 육묘. 모종생산 농원
세종약초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