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11년 차 遊農心·
* 가장 아름다운 시간 *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다.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하는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란다.
버겁고 짜증나는
혼돈의 시간 들을
가장 아름답고 활기찬 시간으로 바꿀 순 없을까?
매사에 즐거우세요.
그래, 행복하세요.
농사가 주업이 아닙니다만
밭농사 조금(약 300여 평)
경작하면서 여유를 갖고
노년의 삶을 즐기고 지냅니다.
무엇에나 감사하고,
누구에게나 반갑고 고마워함은
언제나 내 마음과 함께 합니다.
나와 인연있게 되는 분의 인생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