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4년차 텃밭농부·
닭장 바닥을 닭장망으로 깔고 흙으로 덮어주었다. 망의 감각이 불편한지 남은4마리닭들이 평소같지않다. 밤새 알수없는 짐승이 바닥에 구멍을 냈지만 철망때문에 되돌아 간것같다. 오늘도 닭은 안전한 창고에서 재워야 겠다. 현관에서 물만먹고 고개를 재힘으로 못드는 숫닭은 오늘도 눈만 껌벅 거린다. 살수있기를 기대하며 ...
직장을은퇴하고 귀촌하여 살기좋은 시골마를에 잘정착하여 집 가까운 마을 가운데있는 450평의 텃밭을 비닐하우스 한동과같이 구입하여 농부가 되어 하루하루 바쁘고 활기차게 보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