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또 새로운 경험 했습니다. 아침에 밥솥에 밥 준비하고 냉동고에 보관했던 봄나물 쑥국이랑 고등어찌개를 물에 녹이는 동안에 고사리 밤새 물에 담가 놓았는데 먼저 고사리에 멸치가루 들깨가루랑 간장 넣어서 약한불에 30여분 동안 끓어서 국물이 없을 정도로 쪼려 준비하고 쑥 국 끓인다음에 고등어찌개 준비해서 기존 반찬들 식탁에 준비해서 먹었는데 집사람 어제저녁 못 먹었다고 밥 한술더 달라고해서 반공기 추가로 먹고는 앞으로 당신이 아플때 받은만큼 돌려준다기에 어떨떨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후에 깎뚝이 김치 담아보라고 냉장고에 있는 무우를 싱크대 위에 준비하고 고구마도 준비해 놓고 ... 먼저 무우를 씻어 썰어놓고 소금이랑 액젖넣고 절어놓고 다진마늘 생강 대파 쪽파 고추가루랑 버물러서 반찬통에 보관했는데 집사람 입회하에 요리했는데 평소에는 김치담을 생각도 안했는데 어쩔 수 없이 히ㅣ다보니까 실력이 좀 늘어난것 걑았습니다. 고구마도 깨끗이 손질했는데 압력밥솥에 집사람이 마트에 갔다오는 시간에 벌써 삶아 놓았네요 어제처럼 대파랑 딸기 소라 굴 새우젖등 구입해와 술 안주로 한 잔했습니다. 어제 보험회사 보험금 청구서류 모두 보내고 급한 일은 마무리 했는데 시골에 못다한 일들이 조급하게 합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빨리 마무리하고 몇 일 쉬고 싶습니다. 뜻하지 않은 집사람의 사고로 많은 생각들이 스처지나갑니다. 사고라는게 일상생활에서 늘 따라다니지만 막상 여상치 못한 일을 당하면 감당하기 어러울때가 많을텐데 항상 조심하고 건강한 생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