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도 내리고 추운 날씬데화창 한 가을 하늘을 기대했건만 구름 낀 지루한 목요일 아침 이네요. 서리가 내린 들녁과 담장울타 리 에는 생을마감한? 호박,고구마등이 까마게변해 쓸슬함만 더해가고 있네요. 오늘도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건강하게 활동할수 있음에 감사하며,오늘도 친구 들과 어울려 맛있게 식사하며 반주한잔 할수있어 얼마나감사 한지 ... 모르겠네요. 오늘 새벽부터 나를위해 안부와 덕담을 톡으로 문자로 많이 보내왔네요.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네요. 벌써 10월도 저물고 가고 있네요 . 가는세월 탓하지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 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