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세월탓에 벌써 11월 마지막날 이며 일요일 아침 이네요. 11월 마지막날 아침은 유난히도 따뜻한 날씨덕에 마음은 한결 평온 하네요. 11개월동안 크고작은 삶의 고달 품,즐겁고 행복한일들도 많았네요. 11개월 동안의 시간들을 천천히 돌아보며 오늘 하루만큼은 조금 더 즐겁고행복하고 따뜻함을 전해준 주변사람들의 격려와 배려가 큰힘이되고 희망을 주었네요. 오늘도 산책하다보니 양지쪽 개나리가 꽃을 제법 피워내고 있내요. 12월 초부터 추워진다는데 따뜻한 11월 하순날씨를 봄날 씨로 착각을했는지 어이가 없네요. 남은 한달 지인과 조금 더 길고 여운 깊은 정나누시며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11월 한달도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참 행복하고 즐거운 11월 보냈네요. 한달 남은 12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2025년 한해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기쁨과 희망이넘치고 행복한 12월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11월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겨울로 가는 12월 열차에 동승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