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쉬운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안할수없고 어쩔수 없이 살아야하니 해야하는일 건강에 해 되지않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이왕 하는일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농사도 모르고 죽자살자 하면서 꼭 해야되는일인줄알고 달려 들었는데 올해 3년차 밭에나가 즐겁게 일하다 힘들고 하기싫다 하면은 놓고 집에옵니다. 작물을 망쳐도 내가 지쳐 쓰러지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서요. 그래도 적당히 다음날 할일을 미리 예상하고 일을하니 대충은 끝나고 오게되네요. 일은 끝이없이 이어지는게 너무 힘을 들여서도 않되고 욕심을 내서도 안되는것같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