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팔백평 정도의 밭을 얻었습니다
무얼 심을지 생각 중입니다
처음엔 백평 정도를 8년정도 경작했습니다
갑자기 칠백평을 더 경작하게 되어 혼란이 옵니다
올 여름에 얻은밭 7백에 바랭이 풀이 허리 까지 오는걸 3일 동안 예초 작업 후 제초제를 살포했습니다
육백평 밭에는 나무를 심어도 된다는 주인의 허락이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밭에 일을 할 수있는 회사원 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많은 밭을 얻은 것 같습니다
퇴직을 3년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퇴직 후 미래에 대한 불안이 많은 밭을 얻는데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얻는다고 내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인이 돌려달라고 하면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