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잠을 설쳐야 되는 밤입니다, 왜냐구요? 천둥번개을 동반한 요란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김장배추, 무우등을 다시 파종을 해야 될려는지? 아직도 참깨를 수확하려면 10일후에나 가능한데, 다 쓰러지지나 않았는지? 지금도 계속되는 비바람이 잠 못이루게 하는 야심한 시간에 이렇게 긁적거려 봅니다. 사진은 어제 오후에 촬영한 사진컷 입니다. 큰 피해가 없길 바라며, 그래도 건강생각해서 잠을 자야겠죠. ㅎㅎ. 팜모닝회원님들 가뿐한 기쁨의 아침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