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 피해 농기계 신속 수리 지원 체계 가동

- 농식품부는 6개 주요 농기계 업체(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NI)와 농협중앙회가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침수된 농기계 수리를 지원합니다.

- 농기계 업체들은 52개 순회 수리반(68명)을 구성하고, 농협은 전국 577개 농기계수리센터의 1천여 명의 수리기사를 동원해 28일부터 권역별 순회 수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피해 농기계에 대한 무상 점검과 소액 부품 무료 교체를 제공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료가 피해복구 종료 시까지 면제됩니다.

- 침수된 농기계는 시동을 걸지 않고 말린 후 적시에 부품 교체 및 수리를 하면 상당수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 적기 수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