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개인정보 유출' 정보기관 발견 후 뒤늦게 알아
- 농촌진흥청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농진청 자체 조사가 아닌 국가 정보기관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농진청은 사과문에서 자체 발견인 것처럼 표현했습니다.
- 지난 4월 농진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사이트에서 3,132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농진청 정보 관리 용역업체를 통해 47만 9천여 건의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되었습니다.
- 용역업체는 계약 종료 후 개인정보를 폐기해야 함에도 무단 보유하다 해킹당했고, 농진청 또한 용역업체의 개인정보 폐기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농촌진흥청 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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