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 하는데
갈수록 소심해지는 성격
많이 망설였습니다
옆에 있던 지인은
자꾸 하나만. 하나만
내 자식. 같으면. 팍,,,,
이것 한 알. 먹고
무궁한 발전이 있다면
하나만 달랑 따 주겠어요?
안 따주니. 거짓말도
태연하게 해요
연로하신. 어머니. 갖다
드리고 싶다고
그래 저도 터진 입이라
어머님. 치아도. 불편
하실텐데 더. 익으면
따. 주겠다고,,,,
오늘 밤 잠이 오려나?
나무 위. 꿩처럼
콩밭 생각에 누워서
뒤척 걸이겠죠?
내싸둬요
지가 알아서 내일. 눈 뜨면
내일 또 오겠죠
오는 기척 들리면. 얼른
숨어야지
군대 이런데 쓰려고
갔다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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