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커리큘럼|마늘] 저장 중 주요 병해 관리 🧄

마늘은 저장 중에 다양한 병해가 발생하여 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확 후 마늘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한 병해 관리법을 확인해보세요!

마늘 저장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병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

1. 푸른곰팡이병
- 마늘 인편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됩니다.
- 감염 부위에 푸른색 곰팡이가 피어납니다.
- 예방을 위해 수확 및 운반 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건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2. 마른썩음병
- 감염된 마늘은 인편이 갈색으로 변하며 마르고 썩습니다.
- 병든 마늘은 저장 전에 반드시 골라내어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3. 갈변 현상
- 저장 중 고온이나 가스 장해로 인한 생리장해입니다.
- 인편이 투명하게 변하거나 갈색으로 변합니다.
- 적절한 저장 환경을 유지하여 예방해야 합니다.

4. 종합 예방 수칙
- 건전한 마늘을 선별하여 저장합니다.
- 저장고를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
-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위 내용은 농촌진흥청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