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숭아 시세, 작년보다 강세... 이달 말 출하량 증가 예상
- 올해 복숭아는 3~4월 저온현상으로 수확이 일주일가량 늦어져 현재 시세가 작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신비복숭아는 17.5% 높은 가격에 거래 중입니다.
- 현재는 천도계 품종(털이 없는 복숭아) 위주로 유통되고 있으며, 경북 경산과 영천 지역 출하량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우려했던 저온 피해는 크지 않아 작황이 양호한 상황이며, 이달 말부터 유모계 품종(털이 있는 복숭아) 출하가 본격화되면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장마 전에 수확하려는 농가들이 많아 당분간 시세 변동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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