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두릅산에 예초 작업을 하면 저는 뒤따라 다니며 수확을 합니다 무슨 수확이냐고요, 두릅 아니고요 고사리 아니고요 새콤하면서도 달달한 산딸기와 쫄깃쫄깃함이 그 어떤 버섯과도 비교가 안되는 잣버섯을 따지요 잣버섯은 벌목을 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소나무와 잣나무 그루터기에서 계속해서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오늘 수확한 잣버섯 보시죠 다섯번 째 사진을 확대 해 보시면 소나무 그루터기가 보입니다 그런 곳에서 잣버섯이 자라납니다 해마다 예초작업으로 관리를 해 주다보니 자연스럽게 버섯도 얻어지네요
산을 참 예쁘게도 가꾸고 예쁘게도 꼭 내집처럼 해 놓으셨네요 우리집 위 산이 있답니다 진주시 등산길로 연결되 있는데 저위 맨 위에 바위가 있답니다 않아서 놀고 우리산인데 진주시 광제산이랑 연결되 있는데 집에서 올라가도록 공사 해 줄꺼라고 하구선 처음에 산에 과실주 20주 심었는데 그이후 한번두 안올라가서 전 무서워서 못가요
우리집위 집앞 460평 집터 두 풀이 해마다 저키보다 크게 이웃에 6섯가구 땅 분양했거든요 이웃이 들어와서 사니 중간땅 풀천국이니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