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년차 들깨농부·
밭에가면 할일이 너무 많아요. 풀은 어쩌면그리도 잘크는지 ㅠㅠ. 잘 커가던 마늘이 병이 난것 같아서. 좀일찍 일부만 뽑아주고. 쪽파도 뽑고 완두콩 수확좀 하다보니 벌써 오후네요. 신랑이 건강검진후 건강에 이상이 발견되어 서울로 다니다보니 밭이 엉망입니다 이웃님들. 건강검진 미루지 마시고 꼭꼭 챙기십시요
60중반에 초보 농사꾼입니다 지난해에 들깨농사가 성공적이여서 이번에는 참깨까지 도전해 보려합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그런지 마냥 행복하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농부가 되보겠습니다
5월 출석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