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예초기 작업 끝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빨리 끝났다 두릅산 예초기 작업 오늘부로 끝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저도 함께 참여하여 두릅나무 주변의 풀을 낫으로 미리 잘라 놓으면 예초기 돌리기가 수월하여 동참 했습니다 그리고 마을길 도로변도 깨끗하게 작업하였더니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매일 중간 중간 매실효소를 물에 타서 주고 딸기를 따서 우유에 갈아 딸기쥬스 만들어 주고 장뇌삼 큰놈으로 매일 한뿌리씩 먹게 하고 매일 안마도 해 주고 저녁마다 고기 먹으며 힘내서 작업한 결과 한달이 조금 안 걸려서 빨리 끝났습니다 이제 예초기를 잘 손질하여 다시 보관하고 가을에 다시 꺼내어 작업하면 됩니다 이제 쉬엄쉬엄 밭농사 돌보며 여유를 가지려 합니다 그동안 가지 못했던 낚시도 가고 여행도 다니며 즐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