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마늘쫑 뽑는날:5/17)))
어제의 일을 우중으로 오늘에 완료했습니다.
아침일찍 농장가서 유실수에 방역해주고 나무아래 풀깎아주고
마늘쫑 뽑기시작~
점심거르고 1시가 훨씬지나서 마무리 했습니다.
계근해보니 40키로는 족히 됩니다.
장갑벋고. 옷갈아입고 나오는데 바람이 이네요.
하코트 살구나무 아래서 흔들리는 나무 한컷 찍었습니다.
열매로는 이번이 3년차인데 맛은 최고인듯 합니다.
흙을 만지고 밟으며 지내온 세월이 어느덪 15년차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