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 대응 옥수수 신품종 '찰옥5호' 개발 및 보급 확대
- 국립식량과학원이 기존 20년 이상된 옥수수 품종(연농1호, 미백2호)을 대체할 신품종 '찰옥5호'를 개발했으며, 올해 10톤 이상의 종자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 찰옥5호는 기후변화에 따른 내재해성이 우수하고 쓰러짐에 강하며, 끝달림률(알이 꽉 차는 비율)이 98%로 기존 품종보다 높아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 시범 재배 농가들은 일손이 덜 들고 병충해에 강해 농사짓기 수월하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품종 갱신 시기에 맞춰 찰옥5호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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