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안녕하세요 산들마켓입니다👋 오늘은 고추 농사 하면 바로 생각나는 그 병 탄저병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탄저병, 늦으면 수확이 반토막?! 초기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고추에 까맣게 점 생기면 무조건 의심! 비 오고 나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고추 탄저병💧 조기 발견과 예방이 핵심입니다! 농사를 지으며 겪게되는 다양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 채널에 출연을 원하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 산들마켓 스마트스토어 : https://url.kr/uc1mss ✅ 문의 : ☎ 010-4098-6800 https://youtu.be/TrkDs7YEyXA

3월중순부터 시작한 450평 임대받은 땅의 초보농부입니다. 토질이 딱딱(진흙 비슷하고 두둑의 흙은 덩어리가 되어 딱딱하고 밟아도 잘 뭉개지질 않아요. 고추 심으려다 포기하고 고구마를 생각중인데 중이었는데 그마저도 힘들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배수가 않되고 3월에 기존에 없던 배수로를 삽으로 팠습니다. 비닐멀칭은 지난주 일욜에 했습니다. 1년정도 묵전이었고 그 전에는 땅콩 심었다고 하더라고요. 절반이 심하고 절반은 그나마 양호해서 담주에 고추 정식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겨울난 양배추 관찰 수확> 지난 3.25일 게시했던 아래 글과 관련하여 결과입니다. 다음》》》》》 양배추 이대로 두면 수확할 수 있을까요? 전년도 가을에 모종으로 사다 텃밭에 심은 양배추가 속이 안차 부직포도 안 덮고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다른 작물 심을때가 되어 놓아 둬야 할까 뽑아내야 할까 고민 고민입니다 마는 일단 결론은 웃거름 주고 관찰 해보기로 하였었던바, 결과》》》》》 속이 제대로 찬것 2포기 외에 잎은 많이 올라와 속이 안찬 배추 겉제리용처럼 연해서 식용가능 나머지 2포기는 꽃대가 올라와 씨받이로 두었습니다. 수익이 목적이라면 그당시 바로 뽑아내는게 정답인 듯 하고, 텃밭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이른 봄에 감칠맛 나는 양배추 맛을 볼 수 있었겠죠! 우리 팜모닝 텃밭지기님들도 금년 가을에 심어 내년 요맘때 수확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