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산과 들을 벗삼은 촌부·
별미 찾아 먼길 나설게 뭐 있을까? 조금만 돌아보면 쉽게 찾아 즐길 수 밌거늘.
아침 공기 마시며 동네 대밭에서 죽순 좀 끊어 왔다.
이계절 그냥 지나치기 힘든 별미
아침 공기 마시며 동네 대밭에서 죽순 좀 끊어 왔다.
이계절 그냥 지나치기 힘든 별미
목사 베드로(안영진)·
짝짝짝 찢어 말렸다가 들깨가루 듬뿍넣고 조기탕 끓여드세요😜
경기용인 상원(尙沅)
답변왕
29개월 연속출석왕 ·
부럽습니다 죽순을 무척 좋아하지만 우리는 1년에 한두번 먹기도 힘들어요 😂
소풍같은 인생으로 살자·
저는 그 아삭함이 넘 좋더라고요
맛나게 무침 볶음 해 드세요
맛나게 무침 볶음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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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 산골촌부
농민·산과 들을 벗삼은 촌부
산이 좋아 화순에 자리잡은 산골 촌부이고 싶은 사람입니다. 작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밭에 야채도 키우고 감나무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종종 산에 가서 버섯이며 약초도 채취합니다. 가급적이면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재배를 꿈꾸며 비료와 농약은 최소한만 사용합니다
재배 중 면적
감 · 떫은감(대봉시)
780평 (75%)대추 · 복조
100평 (9%)마늘 · 마늘(기타)
100평 (9%)상추 · 포기찹
50평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