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지나갑니다.
이팝 아카시아 찔레꽃들이
피었다가 기울어지고 이제곧 밤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겠죠.
여기에는 계절의 변화는 날씨에 의존하는 곳이라 자연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가 없네요.
아침 점심은 회사에서 해결하고 저녁에 야근하고
퇴근하면 간단하게 소주 한 잔에 햇밥으로 해결하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정시에 퇴근해서 집으로 가는데 내일이 바쁠것 같네요.
고추를 비롯하여 초피가지 순치기 선택성 제초제 살포에 하우스 감자도 수확할 때인데 요 몇 일 사이에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
내일은 바쁘게 일 마치고
막걸리 파티를 하고 싶네요.
오월에 마지막 주말 잘 보내시고 보훈의 달 육월을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