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전북익산이돈우
안녕하세요~
촉촉한 봄비가 
대지를 적시는 아침입니다.

며칠 전, 
따뜻한 봄을 맞이하려던 
우리 땅에
산불이 번져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왔지요.
타오르던 불길 앞에서
삶의 터전을 지켜내려는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참 먹먹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내리는 
이 봄비가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대지를 씻고, 
메마른 숲을 적시고,
조용히 위로를 건네는 것만 같아서요.

부디 이 비가
상처 입은 자연에도, 
지친 마음에도
작은 위안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하루에도
봄비처럼 잔잔한 행복과
따스한 사랑이 스며들길 바랍니다.

☔❤️
사랑도, 
위로도,
봄비처럼 조용히 와주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사랑합니다 🌻
공유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