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엔 소금도 필요합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럴 때 물만 계속 마시다 보면 오히려 몸이 더 축 처질 수 있어요.
땀을 흘릴 때는 수분과 함께 체내의 나트륨도 빠져나가는데,
이 나트륨이 부족해지면 어지럽거나 기운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미지근한 물 한 컵에 소금을 아주 약간 타서 마시거나,
된장국처럼 짭짤한 국물을 한 그릇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곤 합니다.
과하게 섭취할 필요는 없지만, 적당한 염분 보충은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물만이 아니라 소금도, 더운 날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렇죠~~?
(사진은 무주 태권도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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