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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횡성
복숭아14303
4월 4일
쉬는 날마다 고향에 가서 농장을 만드는데,
꽃피는 4월 중순이면 강원도 산드릅이 풍성해지니,
자꾸 산엘 오릅니다.
점점 밭작물보다는 산나물에 관심이 갑니다.
산드릅은 산약초 쌉싸름한 맛과 진달래꽃 향을 품은 봄산 맛입니다.
벌목한 저의 산에 산드릅이 풍성하니,
제산에서만 산드릅을 수확해서 주위에 나누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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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
심무재
퇴직후귀촌생활함
·
4월 4일
하동에자연두릅인제피는데작년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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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
주옥
4월 4일
횡성 어디신가요?
오빠네집이 횡성이라 해마다 두릅따러 꼭 가거든요
올해도 많이 수확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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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
장용선 사진작가농부
출석왕중왕
뭘하든 후회가 많은 자
·
4월 4일
작년거내요.
양구가 추운데 벌써 두릅이 폈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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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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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춘분이고 매실꽃이 피었는데 강원도엔 눈잉많이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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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오니 4월 중순에 눈이 이렇게 많이 왔어요 배꽃 살구꽃 앵두꽃 복숭아꽃이 다 피었고 감자 순 났는데 냉해 입어서 어떻해요 참 ~~~ 마음이 씁씁합니다 밭일도 하고 쑥도캐고 할려고 왔더니만 오늘은 TV보며 쉬다 점심땐 삼겹살이나 구워먹고 땡땡이 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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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청대산 등산길에 진달래가 눈 속에서도 견듸며 활짝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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