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기후변화 여파…‘육묘장 호황’
2월28일 오전 전남 함평육묘장.
함평육묘장은 전체 1만1570㎡(35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채소·과채류 모종을 전문으로 생산·공급합니다.
이동훈 함평육묘장 상무는 "주문이 몰려서 새벽부터 출근해 차량 2대분 모종을 출하했습니다"라면서 "해마다 이맘때면 눈코 뜰 새가 없이 바쁜데 최근 몇년새 육묘장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령화와 기후변화가 육묘장 이용 수요를 늘렸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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