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그늘아래 앉아 뿌연하늘 바라보니 내 눈이 안좋은건가 싶네요. 희뿌연게 황사인지 연기인지 흐릿흐릿 하구요. 어제 고창쪽에서 난 불이 정읍권역으로 번져서 심각했었죠. 계속 울려대는 재난경보 메시지에 경각심을 갖게합니다. 그럼에도 아침 농장오는길에 논두렁태우는곳이 보이더군요. 흰연기 날리는걸 보면서 '구제불능'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오후녘이면 어느동네나 벌겋게 쓰레기 태우는 집들이 동네마다 한곳은 꼭 있습니다. 산청,의성,안동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뉴스가 끊이질 않는데, '나는 괜찮아'라고 여기저기 논밭과 하천변을 태우는 모습이 농촌에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기막힐뿐입니다. 무경운텃밭에 대파묘를 제외하고 모두 먹어치울것들로 심어놨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화에서 200그루정도 2미터되는 나무를 강화로 옮기려고 하는데 포크레인 작은것 하루 사용하는데 얼마일까요? 혹시 나무 심는 전문 포크레인 기사님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질문드려요.... 보통 소형건설기계 교육은 언제쯤 올라오나욤? 미니포크레인하고 지게차는 미리 따놓고 싶은데 경남엔 아직 교육이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