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농원 농사일기
어그제만해도 눈이 온세상을 덮었는데...
몇일사이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니 눈은 온데간데없고
땅만 질퍽질퍽 ...
일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겨울 노지 시금치 눈속에 묻혀있다가 이제야 바깥구경을 합니다.
부직포이불 걷어내고 짚 깔아둔거
걷어내니 새파랗게 자라 올라온 시금치가 방긋 웃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영양제넣고 발효시킨 액비 듬뿍 줬습니다
언릉 자라라고...
몇일뒤에는 출하 가능할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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