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감자 종자를 20kg, 자영 홍감자종자를 4kg, 두백3kg을 구입해 싹내기를 늦게 시작해서 아직 심지를 못했어요. 지금까지 마트에서 먹는 감자를 구입해 심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종자를 구입했어요. 수확량이 더 많다고 들어서요. 뒷집은 마트 감자를 한 바구니 구입해 싹 내서 지난주에 심는 것을 보았어요. 저는 다음주에 갈 예정입니다. 3~4일 야영하면서 심고 오려구요. 감자는 큰 것은 쪽을 내어 싹 나온 부분이 위로 가게 심어요. 봄감자는 자른 부분에 재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수미는 작은 것이 와서 그대로 심고 다른 것은 2~3조각으로 잘라 심을 생각입니다. 스파클 완두콩도 500g짜리 구입했어요. 옥수수 종자는 당진은 재고가 없어서 홍천농협에서 600평용 두 봉지를 3일전에 택배로 배송 받았어요. 백태콩은 농경채 가입이 안되어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심는 농민이 적어 당진에는 배당도 적다면서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서리태도 심으려 하는데 마트에서 구입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