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일간에 추위에 바람까지 동반한 날씨가
해야할 일이 자꾸만 뒤로
미뤄지는데 아마도 내일이 지나면 훨씬 풀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1주일이 지나도록 변변찮게 비닐하우스에서 물호스 연결작업해서 점적호스 연결하게끔 작업했습니다.
하우스 내에 가식해 놓은
초피나무 옮겨 심어놓고
이젠 산에 있는 초피나무에 비료. 퇴비 시비하면 우선 바쁜일은
해결될것 같습니다.
3월부터 현장일이 시작되면 마음만 조급함을 피하기 위해 미리 일을 앞당귔는데
기대만큼 현장일이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서서히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는데 잠시 마음의 여유로운 시간에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허전한 가슴을 채워 보세요.
아직 금주기간이라 대신
평소에 잘 안마시던 커피만 축납니다.
아뭏튼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따뜻한 봄의 향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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