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쉼없이 지나가는데 벌써2월 중순이 넘어갑니다.
날씨가 봄의 온기를 알려주기라고 하듯이 서서히 겨울을 벗어나려나 봅니다.그래도 이번 겨울에는 추위가 오래가진 않았는데 어느새 봄의 문턱에서 금방이라도 양지쪽에는 아지랭이가 피어날듯 합니다.
모레부터는 맑은 날씨가 계속될듯 하든데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별일없이 하루가 그냥 지나쳤네요.
오전에 초피나무 사이에
아카시아 나무 뿌리까지 제거하고 오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마을 형 동생과 돼지고기 압력밥솥에 고와서 상추 속배추 백김치랑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낼일은 초피나무에 비료 퇴비 시비할 예정입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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