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ㅡ2월11일화요일ㅡ 편안하게 월욜 잘 보내 셨는지요 강추위가 몰아친 혹한 속의 한주일 과 주말 전국이 설원으로 변하고 꽁꽁 얼어붙은 날씨속에 건강들 잘 챙기시구요 겨울의 꼬리가 봄의 길목을 쉽사리 열어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은땅속에서 꾸준히 오고있음을 알수 있지요 오늘부터는 점차 평년 기온으로 회복 된다하니 조금 다행입니다 화요일 활기차게 열어 가시죠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 가득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추위날씨로 저희집 창고옆 매실포함3종나무 1주만 돌 보고 더이상 진행 못하고 철수하였음니다. 첨부사진처럼 매실나무 밎층은 매실이 달릴것이며 위올라가서는 두 갈래로 한쪽은 자두며 반대쪽은 복숭아로 접목성공된 3종 과수 나무라 하겠음니다. 지난해 몆개만 달렸는데 금년도엔 정상적으로 열매달릴 것으로 예상하며 오늘 잔가지만정리 하고 강추위로 저희 바짝 얼어서 집으로 철수하였음니다.

살아있는것은 다 아름답습니다. 청아한 매화향도 살을에는 추위를 견뎌야 피어납니다. 춥고 척박한 날들이 이어질수록 기다림은 더 푸르고 무성해질것입니다. 봄을 기다리는동안 나는 그대에게 가고있습니다. 마음을 열면 봄이옵니다. 봄의 속삭임을 텅빈 충만속에 가득 채우시길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