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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
고동농장
최고로 맛있는 달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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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개구리가 나오다가 폭설에 덥혔네요
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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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
Kbd1961
3월 3일
한겨울같이.눈이 왓습니다 ㅋ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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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 상원(尙沅)
답변왕
21개월 연속출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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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여기 용인은 눈이 별로 안왔는데 무척 추워요 소슬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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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 상원(尙沅)
답변왕
21개월 연속출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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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안동에도 눈이 많이 왔군요 피해는 없는지 염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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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산골다랭이
텃밭농사 초보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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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ㅋㅋㅋ웃을일아닌거같은데 제목이넘 웃겨서 웃다가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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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 상원(尙沅)
답변왕
21개월 연속출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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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경칩이 내일모레인데 올해는 개구리가 나올 꿈도 못꾸는것 같습니다 재작년엔 이맘때에 개구리 울음소리가 시끄러웠는데 이러다 춘분께나 개구리를 구경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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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포
태일농산이정수
답변왕
2008년귀농친환경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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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내일이 개구리 나오는 경칩인데 눈이 와서 개구리가 나오다 다시 들어가게 생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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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유재현
답변왕
초보 귀농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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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눈이 많이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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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유재현
답변왕
초보 귀농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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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눈이 많이많이 내렸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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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驚蟄)’이건만 계절의 표정은 여전히 겨울의 차가운 얼굴입니다. 두릅 종근채취 작업을 위해 예약해 둔 포크레인도 취소하고 나니 자연의 힘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느낍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닌 폭설의 봄 날 그래도 저 두터운 눈을 뚫고 따스함으로 다가 올 그를 기다리며 지금은 묵묵히 눈을 치우며 내일을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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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개구리야... 동면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밭을 만들다 보면 의도치 않게 관리기에 의해 상처가 나고. 고랑을 만들기 위해 흙을 퍼 올리다 보면 역시 개구리가 다치게 되어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그 깊은 땅속을 어떻게 파고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유독 우리 밭엔 개구리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논에만 있는 줄로만 알았던 개구리가. 농사를 짓기부터 밭에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잠에서 아직 깨어날 때가 아닌데 개구리들아 이래 저래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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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폭설로 하우스가 폭싹 무너져 내려 철거해야 되는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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