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도 오늘이면 지나가네요.찌는듯이 무더운 날씨가 이젠 본격적으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직 밤꽃 향기가 냠아있는 때인데 고사리 채취는 끝났것 같습니다.
우리 마을은 고사리 수확을 많이 하는데 엊그제까지 작업했는데 이젠 종료된 것 같네요.
어제 봄배추 뽑아서 저운창고에 처음으로 조금 보관해 보았는데 몇 일이 될지 궁금 합니다.
6년이 되었는데 한 번도
가동 안했는데 매사가 궁금 합니다.
뽑은 배추 이랑에 대두콩 파종하고 비닐하우스에 차광망 (55%) 씌윘는데 그나마 더위에 힘들었던 작물이 생기가 살아남니다.
하으스 내부에는 쇠비름과의 전쟁 입니다. 끝이 없는 싸움이 언제까지 갈지...
잡초 매트를 준비해 두었는데 이ㅣ직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오늘 시간되면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
7월의 문턱에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