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에 있을때 한 어머니가 한 없이 울우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젊고 젊은 아들이 심장에 문제가 있어 무슨 기계을 달고 살아야 한다고하면서 난 그냥 죽는다고 하며 수술을 거부했다고 울우시는데 ᆢ그냥 전 안아드리기만 했던 기억 그래도 아드님은 복이 많아요 어떠 한 사람은 심장이식만이 살 길이래요 하며 위로차 그 말을 전 하시고 기다려 보세요 했던 말이 오버랩되어 스쳐지나가는 기억이 있었는데 힘 내시고 기운 내시어 오늘이 마지막이야 하는 맘으로 즐겁게 사세요 긍정적인 힘이 큰 위로가 됩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저희 신랑도 제세동기 단지가 5년이 되어가네요. 제세동기 수술하고 나니 불편한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안전벨트도 메기 힘들고 가방이고 농사일할때 농기계 역시 양쪽 어깨를 사용하지 못하니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농사를 접고 쉬셔야 해요. 자석도 멀리 하셔야 되고 전기관련 기구들도 몸가까이 하시면 안되고요 ㅠㅠ 빠른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