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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정부 담디농원
2025-02-01T06:42:52Z
계절은 여지없이 다가옵니다.
눈으로 가득한 들판에 따스한 양지바른 곳에서는 봄을재촉하며 눈개승마가 얼굴을 내밀고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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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당진
이미옥
벼 재배 20여 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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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3T10:18: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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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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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도 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驚蟄)’이건만 계절의 표정은 여전히 겨울의 차가운 얼굴입니다. 두릅 종근채취 작업을 위해 예약해 둔 포크레인도 취소하고 나니 자연의 힘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느낍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닌 폭설의 봄 날 그래도 저 두터운 눈을 뚫고 따스함으로 다가 올 그를 기다리며 지금은 묵묵히 눈을 치우며 내일을 준비해 봅니다.
2025-03-05T02:40:1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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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는 눈이오는데 계절을 이미봄이 오고있네요!
2025-03-04T23:36: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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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로 봄이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차가운 눈과 바람이 불어오지만, 당신의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한 봄이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따스하게 보내시길요. 봄을 기다리는 꽃처럼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눈길 조심하시고 꽃샘 추위에도 흔들리지 않는 따뜻한 미소로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2025-03-18T21:32: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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