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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도
김상진
초보자 농부 5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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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T08:48:20Z
동짓달
어디선가 보내 준 사진 한장이 옛 날 그시절를
떠오르게 하네요
장독위에 정한수 떠놓고
자손들 잘되라고 빌고 계신 할머니의 그 모습
그시절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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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단감 그날경매시세를알고싶어요 작년에는 알림에 나왔는데 올해는 나오지 않네요 변경하지말고 보내주세요 그리고 어디로 들어가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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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귤딸거라고 오늘 부지런히 김치 담갔네요. 김장배추를 심었는데 잘큰다고 자랑질도 열심히 했는데 뭔일이래요. 비가 너무와서 무름병이 왔어요, 에고에고 . 그래도 우리먹을 건 남아서 오늘 김장했네요. 친구안테 보내줄 김치만 사진으로 남기고 김치냉장고로 들어가서 사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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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며는 1년전에 떠나신 교회목사님 이 떠오른다. 이렇게 저장고 를 가득채운 주일전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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