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진 년 동 안 거
마음경영 백일정진
낡아빠진 수레들이 앞을항해 못가듯이
나이먹고 벙이들면 수행마저 못한다네
부질없이 세월보내 죽을날에 당도하니
애닯고도 슬프도다 다음생은 무엇일까
러시아의 작가 알렉산더 솔세니친은 산과 악을 구분짓는 선이 모든 인간의 가슴을 갈라 놓는다고 했습니다.
특정한 사람에게만 분노와 두려움, 증오와 탐욕, 공격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문제의 근원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본성입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명상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가장 강력한 힘과 함께하는 법을 배우고, 우리의 모든 느낌과 감정에서 연민과 주의깊음, 개방성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https://youtu.be/sRUKgTkHHXo?si=ZXzfg8zX6iHSGk3T #마가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