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나무를 심었는데 1년뒤에 싹이 안나 죽은줄 알았는데 나중에 밑둥에서 싹이나 자라더니 이듬해 또 윗가지는 죽고 다시 밑둥에서 싹이나 겨우 살고있는데 죽지 않으면 키워도 제대로된 무화과 달릴까요? 아니면 묘목을 다시 사서 심는게 나을까요? 고수님들 의견 듣고싶네요^^~
저도 노지에 십여구루 하우스에도 십여구루 기르고 있지만 매년 가지는 얼어 죽는답니다 그래서 밑에서 30센티정도에서 자르고 흙이나 보온재로 덮어두면 자른가지보다 밑둥에서 자란가지가 왕성하게 자라나 새싹이 5월중순경이나 나오니그때 흙이나 보온재를 걷어 내세요 하여튼 일찍 싹을 틔워야 일찍 과일이 맺고 서리오기전에 수확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