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액운타파, 좋아하는 팥 음식을 알려주세요!·참여글
고향에 품으로 귀향·
팥 국물에 새알 옹심이 넣어서
끓여 낸 팥죽 김이 모락모락
피어날 때 먹는 것도 맛있지만,
식은 뒤 살짝 굳어 가는 앙금
숟가락으로 걷어가며 먹으면
그 맛 또한 아주 맛있어요.
끓여 낸 팥죽 김이 모락모락
피어날 때 먹는 것도 맛있지만,
식은 뒤 살짝 굳어 가는 앙금
숟가락으로 걷어가며 먹으면
그 맛 또한 아주 맛있어요.
소소한 행복이야기·
해마다 팥을심어 가마솥에 삶아서 걸러서 피디병 500미리에 얼려놓아 수시로 팥 칼국수 새알심 넣고 팥죽 끓여 먹습니다
새알심도 미리 만들어서 한번 사용할 만큼 얼려두고 팥죽 먹고 싶을때 끓여 먹을수 있습니다
새알심도 미리 만들어서 한번 사용할 만큼 얼려두고 팥죽 먹고 싶을때 끓여 먹을수 있습니다
직장과 농사를 병행·
보기만해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올해도 무해 무탈하시고 새해도 소망하는 모든거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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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 조용길
기타·고향에 품으로 귀향
고향 떠난 지 48년 6개월 10일 만인 2022년 8월 22일 귀향 고향 땅에 보금자리 꾸리고 소일거리로 농작물 가꾸고 있는 초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