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

동지가 토요일 이었는데 아빠 생신기일과 겹쳐서 못먹고요.팥죽 않좋아해요.
팥빵입니다.여름엔 팥빙수예요.사진은 매년동지때는 절에가서 먹곤 했어요.부산 용궁사 입니다.

팥도 없고 시간도 없어 편의점에서 팥양갱 구입해 농사진 단호박과 냉동실 정리겸 쌀가루로 만든 단호박팥죽~^^

팥 칼국수

겨울엔 팥죽과 호박죽을 3-4번
끓여먹으면 봄이 옆에 와 있어요.
예전처럼 팥을 고운체에 거르지않고 믹서기로 휘리릭
갈아서 새알만들어 끓이다보면
새알이 동동 뜨면 팥죽완성!
호박죽은 더 쉽죠?
호박을 손질해서 푸욱 삶은뒤
믹서로 휘리릭!
끓일때 찹쌀가루만 체치면서
저어주다 찹쌀가루의 하얀게
익으면 완성!
여러분은 어떤게 더 맛있나요?

저는 어렸을적 가난한 시골집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ㆍ
1년에 한번 동지에 할머니께서 큰가마솥에 꼭 팥죽을 쑤셔서 제일 먼저 한바가지 떠서 솔가지로 변소에서부터 마당으로 사방 돌아가면서 나쁜액 없어지라고 액막이로 팥죽 물을 뿌리셨다ㆍ
나머지는 여러 옹가지와 다라이에 나누어 퍼 두었다가 창고방 선반에 올려두고 오래오래 데펴 먹은 기억이 난다ㆍ

팥껍질도 아까워서 팥껍질 넣은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 어릴적 배고프던 시절에 무엇인들 맛이 없었을까?

지금은 동지가 돌아오면 절에 찾아가서 다가오는 해에도 아무탈없기를 바라면서 팥죽을 먹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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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팥죽에 팥떡까지~
든든하게 먹고나니~
내년 한해도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팥죽

팥죽

저는 팥칼국수를 좋아하는데 인천에 아주좁은골목인데 팥칼국수를 전문으로하는데가있어서 자주갔었는데 여기로이사와선 팥칼국수 맛있다는 리뷰를읻고 함 가봤는데 입맛을 버리고 왔네요 걍 집에서 푸욱 끓여서 걸름망에 껍질분리하고 옹심이넣고 팔팔끓이면서먹는그맛이 최고인것 같아요

올팥으로 팥죽을 쒀서 동치미랑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맛도 좋고
그냥 좋네요

일 년에.꼭.먹어야.한다는.생각땜에.평소에도.좋아하는.팥이지만.이날은.꼭.지키는.우리네.습관

저는 어려서 부터 할머니께서 생일만되면 수수팥떡을 해주셨어요
열살까지 해주셨는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와 그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팥죽 좋아요

저는팥칼국수..그러나어제는팥죽먹었네요

팥시루떡(찹쌀로 만든찰시루떡)호박시루떡등
액운타파에 👍이사하면 이웃과도많이 나누어먹는떡이죠
좋아합니다^

팥죽은 팥이 우리의 장기중에
콩팥처럼 생겼다하요
콩팥 신장에 좋고 여름에 팥물을 마셔도 건강에 좋다해요~

팥 칼국수 좋슴니다

절에서 얻어다가 이웃분들도 나눠주고 액운타파하기 위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지팥죽

팥죽은 고유전통적 우리의 풍속이자 계절에 맞게 풀이한 중요한 행사입니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한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강진군 시방사 사찰 동짓날 불자님 함께 ❤️
https://youtu.be/olxXHLXfohM?si=rwV4KQbTbBoYUV4_
甲辰年
12월21일(음 11.21) 터
동지기도 3일 기도 회향올리며..🙏

이 세상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서로 의존하고 있으며,
모든 것은 변화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타일시성불도 보리수치유농장 행복나눔터 🌸 🌸 🌸 🙏 🙏 🙏

오늘은 동지.
본죽에서 팥죽을 사려고 했는데 농막 근처에 사는 이웃이 팥죽을 많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아~~.
생각난다!
그시절 그땐 그래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