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이 온다고해서
밭을 둘러보니 야채가 꽤나 있네요.
시금치,상추,대파,달래,냉이,고수,더덕
저녁 맛있게 해먹을겁니다.
우리 팜님들도 오늘 편안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가을에는 양파, 마늘, 상추,대파,쪽파를 심었어
야채는 안 사먹고 있어요. 
배추모종 구하기 힘들어
어렵게 구매해서 
늦게 심었는데 잘 자라주어
자연에게 감사해요~~~

저녁은 오늘 밭에서 해온 
시금치와 향긋한 냉이로 맛난 
저녁 해 먹었답니다

마늘 부직포 걷어내고
비료주고 곤자리약주고
풀 뽑고했네요.
밭 둘러보니 봄나물이 지천이네요.
냉이 달래 더덕 가을에 저장해둔 배추 밭에서 근방 따온 적 양배추 시금치등 
많네요.
봄은 봄인가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셔서 다들 대풍하세요.

없는게  없네요
부자시네요
저는 없어서
무만 있는데

요즘 기온이높아 봄동과 시금치밭에 청벌레 노린재 진딧물들이 활개를 칩니다 봄인지~겨울인지🤣

봄나물 같아요~
여기는 추운가 없어요.

강원도는 여기보다
더. 춥지요
비닐 하우스가 있으면
재배되요
그것도 없으면. 마트만
있어도. 되고요
단. 자본주의
돈은 필수
결론은. 버킹검?
머니  머니

푸짐하네요
부지런하십니다 
건강한먹거리
드시고 건강하세요

딸이 오는데
저렇게 장만. 하는데
아들오면
옆집. 밭 전세로. 통째?
따님이. 한 달에  한.두번. 용돈
3000은. 주겠죠
우리  딸은  애비보다
진돌이 개  안 춥게
하라  그 말만. 하는데

기온이 높아서인지
아직도 파란것이 
여기저기있네요.
바구니만 들고 나가면
야채가 많이 있네요.
이게 귀농에 재미인것같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상하네
누구말이 맞는지
얼마전  근처에 이사 온
사람은 당진 기지시리
수구초심
수구지심?
무학자 뜻은 모르지만
가수 김상진
고향이 좋아
그건. 그렇고
주위  밭에  냉이가 지천에 깔렸는데
꼼짝.달삭 하기가
싫네요 더구다나 남자가  그런거. 하면
내년 고추 다 떨어질테니
할 일은. 많은데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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